김포 버스 10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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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노선 정보[편집]
2. 개요[편집]
김포운수에서 운행하는 일반형버스 노선. 전체 정류장 목록 왕복 운행거리는 81km다.
3. 역사[편집]
- 김포국제공항(국제선제2청사 - 국내선 - 국제선제1청사) - 방화삼거리 - 한미아파트 - 방화1~2단지 - 마곡동 - 가양하수처리장 - 가양동변전소 - 가양사거리 - 제일제당 - 미원 - SBS공개홀 - 우성아파트 - 국회의사당 - 순복음교회 - 마포가든호텔 - 신용보증기금 - 마포경찰서 - 서대문 - 종근당 → 경향신문사 → 광화문 → 시청 → 덕수궁 → 서소문 → 종근당 → 이후 역순
- 1996년경 고급좌석으로 전환과 동시에 김포교통 단독 운행이 되었으며 90년대 후반 무렵 기점을 김포시 풍무동으로 변경하였다. 고급좌석버스의 전성기로, 김포시와 김포공항, 강서구를 대표하는 고급좌석버스로 이름날리던 최고의 시절이었다.
- 2000년 9월에 풍무동을 거쳐 오류동(계양1동) 신동아아파트까지 연장되었고 방화동 경유에서 송정역-발산역 경유로 바뀌었다. 관련 기사
- 2002년 12월 1일 김포운수 소속이 되며 김포시 면허 노선으로 바뀌었다. 폭풍간지를 몰고다니던 고급좌석버스란 말이 무색하게, 갑자기 차량 상태가 너무나 저렴해져 버렸다.
- 2004년 11월에 유현사거리 - 신동아아파트 구간이 유현사거리 - 당하지구 - 백석동으로 바뀌었다.
- 2006년 11월에 일반형버스로 전환되었다.
- 김포운수 백석동 주 차고지가 대포리로 옮겨지자, 완정사거리로 단축되었다.
- 차고지 인근 아파트단지 소속 주민단체의 요구로 차고지가 롯데마트 뒷편으로 이전하였다.
- 2018년 4월 16일에 완정사거리 막차가 23시 10분에서 22시 40분으로, 서울특별시청 막차가 0시 30분에서 0시로 조정되었다. 관련 게시물
- 2022년 3월 18일부터 강서세무서를 추가로 정차한다.
- 2023년 9월부터 모든 차량의 전광판이 준공영제 LED로 바뀌었다.
4. 특징[편집]
- 위에서 언급했듯이 서울특별시 직행좌석버스로 개통된 노선이기 때문에 계속 서울 도심까지 가는 노선으로 남아 있다.
- 현재는 롯데마트 검단점 인근 인천광역시마전도서관 뒤쪽 부지를 차고지로 쓰고 있다. 김포운수에서는 주민 편의와 수요 증대를 위해 비공식적으로 롯데마트 검단점 앞 정류장에 정차하도록 하고 있으며, 차고지 전면에는 이 노선 주요 경유지가 쓰인 대형 현수막까지 걸려 있다. 단, 완정역에서 아무도 안 내릴 때 기사가 손님에게 어디까지 가냐고 묻는 경우는 있다.
- 양방향 무정차 구간이 있는데 경유하는 도로가 다르다. 무정차 구간은 염창동 - 국회의사당 구간이다. 서울시청 방면은 고속화도로인 올림픽대로를 경유한다.[3] 반면 완정사거리 방면은 평범하게 노들로를 경유한다.[4] 무정차 구간 덕분에 다른 노선보다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.[5]
- 과거에 비해 배차간격이 많이 길어졌으며, 주말에는 심하면 70~80분까지 배차간격이 벌어진다.
- 주요 수요처는 김포시 ↔ 서울(송정역), 가양동/염창동 ↔ 서울 도심이다. 경기도 시내버스 노선임에도 불구하고, 가양동에서 서울 도심으로 가는 유일한 교통편이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.[6]
- 이 노선의 급행 버전으로 1004번을 만들었지만 선진네트웍스와 신강교통의 알력다툼이 있어서 신촌 경유로 변경되었다. 1004번은 신촌을 경유해서 수요처가 다르다.
- 한때 속도가 상당히 빠른 노선이였다. 60번만큼은 아니였지만 이 노선도 여전히 과속을 많이 했었다. 2013년에는 마포대교에서 110km/h~120km/h로 밟으며 아현동에서 염창동까지 20분 만에 주파했으며 동사의 간선급행 노선들도 따고 간 적이 있다고 한다. 운행 특성상 김포운수에서 운행 난이도가 가장 높은 노선이다.[7]
- 현대프라임아파트 정류장은 양방향 모두 정차하므로 차량 앞의 행선판을 보고 승차해야한다.
-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.
- 2022년 7월 3일 유튜브 갈때까지간 남자 채널에 이 노선을 운행하는 기사가 출연했다.
- 다른 김포운수 노선들에 비해 운행을 매우 차분하게 하고 공항대로에서 들어오는 버스 순서대로 천천히 승객 승하차를 받는다.[8]
4.1. 사건/사고[편집]
- 2010년 10월 29일 오후 15시경 버스와 다마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.
- 2015년 3월 4일 김포공항 부근에서 김포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버스가 유턴차로에서 우회전하는 봉고차와의 충돌을 피하려다 공항고등학교 담벼락을 들이받았다. 관련 기사
- MAN 라이온스 시티 차량(1721호) 한대가 깨진 유리창 부분을 아크릴판으로 땜질한 채 운행하여 김포시에서 행정처분을 한 적이 있다. 관련 기사 그러나 1년 후에 또 사고가 났다.
4.2. 노선[편집]
5. 연계 철도역[편집]
- 수도권 전철 1호선: 시청역
- 서울 지하철 2호선: 충정로역, 시청역
- 수도권 전철 5호선: 송정역, 마곡역, 발산역, 마포역, 공덕역, 애오개역, 충정로역, 서대문역, 광화문역
- 서울 지하철 6호선: 공덕역
- 서울 지하철 9호선: 개화역, 양천향교역, 증미역, 국회의사당역
-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: 공덕역
- 인천국제공항철도: 공덕역
- 인천 도시철도 2호선: 완정역
- 김포 골드라인: 풍무역, 고촌역
6. 둘러보기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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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A] 주말,공휴일 22:00[B] 주말,공휴일 23:40[1] 평일 7대, 주말 3-5대로 운행한다.[2] 저 당시만 하더라도 차가 깨끗했는데 김포운수로 이관되고부터는 선진의 영향을 제대로 받아 무리한 운용으로 지저분한 외관의 간신히 굴러만 다니는 고철이 되었다. 그리고 당시엔 TTL 광고 자체가 서울, 부산, 대구의 좌석버스에만 있었던지라, SK텔레콤이 꽤 고급 이미지를 추구하였던 시절이기도 했다.[3] 경기도 일반형버스 중에서 고속(화)도로를 경유하는 노선은 이 노선을 포함해서 단 9개 뿐이다. 즉 경기도 전체적으로도 매우 드문 케이스다.[4] 노들로를 탈 때, 양평한신아파트.선유도공원 정류장을 통과하고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 정류장에만 정차하고 염창동으로 간다.[5] 차가 막히지 않으면 염창동과 국회의사당을 5분만에 오갈 수 있으며 잘하면 충정로역에서 노들로까지 8600, 8601, 1004번은 물론이고 M6117보다도 빨리가는 경우도 있었다.[6] 가양동에서 9602번도 서울 도심으로 갔으나, 672번으로 형간전환되고 이대후문으로 단축되었다.[7] 보통 1002번에서 일정 기간을 버텨야 1004번 등의 공공버스 노선으로 승격되는 게 김포운수의 시스템.[8] 60번 같은 경우에는 김포운수에서 가장 짧은 배차간격에 거칠게 운행을 자랑하는 노선이며 서울 시내버스 앞에다 정류장 찔러박기를 하거나 위협운전을 하는 등 몰상식한 운행 행위를 하는 것은 물론, 이와 같은 회사노선인 1002번을 포함한 같은 김포운수 공공버스들마저 인정사정 안 봐주고 추월해버리곤 한다.